신계용 과천시장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과천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2일 별양동 중심상가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며 민생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오전 신 시장은 소비자교육 중앙회 과천시지부 최정숙 회장을 비롯, 과천시 상인연합회 회장단, 물가모니터 등과 함께 별양동 우물터에서 가격표시제 실시 안내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이어 새서울프라자와 제일쇼핑을 방문해 설 대목 물가안정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 시장은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소비자와 상인간의 돈독한 신뢰를 형성하여 주민들이 물가 걱정 없이 훈훈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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