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일 위원(부여2)은 “산업간 융복합, 친환경 에너지 산업 등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발굴을 위해 IT와 기존 전략산업을 융합해 달라”며 “다양한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을 활성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낙운 위원(논산2)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중장기 지역산업 육성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며 “국제기준의 동물약품 시험생산을 위한 R&D(연구·개발) 허브 조성에 힘 써 달라”고 주문했다.
김명선 위원(당진2)은 “기업지원 혁신인프라 집적을 통한 창조벤처 생태계를 조성해 달라”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이차전지 시험기관 유치에 온 전력을 다해 달라. 우수인력 지역정착 및 선순환을 위한 인력양산사업 추진도 매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홍열 위원장(청양)은 “웰니스 스파 임상지원센터 구축으로 스파와 의료, 헬스케어 분야를 연계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양·한방 의료기반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인 관광온천지역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