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쌍용자동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설 연휴 기간인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 동안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실시한다.
상행선은 8일 △경부(천안삼거리)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
이 기간에 입고하는 고객은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각종 벌브류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와셔액 보충과 함께 엔진, 브레이크 등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쌍용차는 고객 만족 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