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사랑의 쌀 300만원 기탁

2016-02-02 13:33
  • 글자크기 설정

2일 보훈가족에게 전달

2일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가 대구지방보훈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사진제공=농협]

 

아주경제 윤용태 기자 =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본부장 서상출)는 2일 설 명절을 맞아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생활이 어려운 고령의 무의탁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지원 될 예정이며, NH대구농협은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매년 지역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서상출 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명절이 더 따뜻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대구농협은 우리지역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