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보훈가족에게 전달 2일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가 대구지방보훈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사진제공=농협] 아주경제 윤용태 기자 =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본부장 서상출)는 2일 설 명절을 맞아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생활이 어려운 고령의 무의탁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지원 될 예정이며, NH대구농협은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매년 지역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서상출 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명절이 더 따뜻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대구농협은 우리지역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영업본부 #서상출 #NH농협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