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올해부터는 25개 보건진료소에도 100세 건강상담소를 설치해 65세 이상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라도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담당자 43명을 대상으로 ‘100세 건강상담소 사업설명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임정희 건강증진과장은 “100세 건강 상주를 위한 어르신 상담소 운영계획과 사업방향 등을 교육해 내실 있는 상담소 운영이 되도록 하고, 시민의 100세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