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2016-02-02 13:25
  • 글자크기 설정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6년 설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총괄상황반, 서민안정 물가관리반, 성묘대책반, 재난대책반, 환경․청소관리 대책반, 교통소통 대책반, 비상진료 대책반 등 7개반을 구성 총 90명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상황근무를 실시한다.

추진내용은 ▲총괄상황반(총무과)  상황실 운영 및 종합보고, 민원상담처리 ▲서민안정 물가관리반(지역경제과)  명절물가 중점관리, 불공정 거래행위 점검 ▲성묘대책반(사회복지과)  공동․공원묘지 성묘객 질서유지, 상황발생 사전예방 ▲재난대책반(안전총괄과) 재난발생 대비 사전점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환경․청소관리 대책반(환경관리과,청소행정과) 무단투기 쓰레기 일제 수거, 환경오염 특별감시 ▲교통소통 대책반(교통과) 교통대책본부 설치 운영, 교통안전 운행 추진 ▲비상진료 대책반(보건소) 응급진료센터 운영, 당번 약국 지정 운영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설 대비 물가 및 민생안전 강화에 주력함으로써 따뜻함을 더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