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상황반, 서민안정 물가관리반, 성묘대책반, 재난대책반, 환경․청소관리 대책반, 교통소통 대책반, 비상진료 대책반 등 7개반을 구성 총 90명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상황근무를 실시한다.
추진내용은 ▲총괄상황반(총무과) 상황실 운영 및 종합보고, 민원상담처리 ▲서민안정 물가관리반(지역경제과) 명절물가 중점관리, 불공정 거래행위 점검 ▲성묘대책반(사회복지과) 공동․공원묘지 성묘객 질서유지, 상황발생 사전예방 ▲재난대책반(안전총괄과) 재난발생 대비 사전점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환경․청소관리 대책반(환경관리과,청소행정과) 무단투기 쓰레기 일제 수거, 환경오염 특별감시 ▲교통소통 대책반(교통과) 교통대책본부 설치 운영, 교통안전 운행 추진 ▲비상진료 대책반(보건소) 응급진료센터 운영, 당번 약국 지정 운영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설 대비 물가 및 민생안전 강화에 주력함으로써 따뜻함을 더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