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종영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힐링캠프가 종영하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김제동은 "어느날 이효리와 이수영이 한강 둔치에서 인라인을 탄 후 근처에 있던 우리집을 찾아왔다. 그러더니 갑자기 '오빠 좀 씻을게'라며 욕실로 직행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제동은 "두 사람은 나에게 수건까지 부탁했다. 두 사람이었기에 그런 일이 가능한 것 같다. 우리집은 모든 연예인들이 스스럼없이 드나드는 장소"라며 웃픈(웃기면서도 슬픈)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4년 넘게 방송됐던 SBS '힐링캠프'는 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관련기사고흥군,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가족 힐링캠프 운영밀양시 드림스타트, '가족품愛 힐링캠프' 성료 #김제동 #이효리 #종영 #힐링캠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