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가족 결속력을 강화하는‘미니 가족명랑운동회’로 시작해 주변 관광지인 고수동굴, 팝스 월드, 알파인코스터 등을 함께 둘러보고 체험하며 좋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다.
지난 17일 저녁에는 스킨십 힐링의 시간과 촛불 가족 인터뷰를 진행해 가족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가족 캠프는 힐링과 공감, 소통 및 정서 함양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밀양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