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올한해 총 4887세대 임대주택 공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역에 올 한햇동안 총 4800여세대의 임대주택이 공급된다.

국토교통부와 인천시에따르면 올한햇동안 인천지역에 공급될 임대주택은 △공공임대주택 1992세대 △전세임대주택 2265세대 △매입임대주택 700세대등 총4887세대이다.

오는3월부터 시작되는 공공임대주택의 공급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맡게 되며 △행복주택=주안역 1블록 140세대,서창2 15블록 680세대 △영구임대주택=삼산1 1블록 208세대 △공공임대주택=가정8블록(10년) 686세대,용마루2 블록(5년)208세대 등을 공급한다.

2265세대를 공급하는 전세임대주택은 △기존 1520세대 △신혼부부365세대 △고령자=150세대 △소년·소녀가장=70세대 △대학생=160세대가 계획되어 있다.

관련기사

• 인천시, 제1회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 정해권 의장, 인천시 집행부 행감 태도 질타

700세대가 공급되는 매입임대주택의 경우는 △LH공급=다가구450세대,원룸150세대 △지방공사 공급=다가구 100세대등이다.

한편 입주자격 확인 및 모집정보는 마이홈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거나 마이홈 포털(www.myhome.go.kr)을 이용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