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은 "대결이라는 구도 때문에 더욱 긴장된다"고 밝혔으며, 이원일은 "시험 공부하는 것처럼 며칠 전부터 과거에 연구했던 요리를 되새겨봤다. 어떤 음식을 해야 홍콩 분들을 사로잡아 승리할지 중압감이 컸다"고 전했다.
오는 2월 중 첫 방송될 ‘쿡가대표’ 첫 회에서는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이 홍콩 셰프들과 대결을 펼친다. MC로는 원조 ‘먹방 요정’ 강호동, ‘환상의 궁합’ 김성주, 안정환이 호흡을 맞췄다. 제작진은 홍콩 레스토랑에서 네 셰프들이 펼친 치열한 요리 대결의 긴장감에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대결을 펼치는 해외 올로케이션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을 ‘쿡방’ 열풍으로 달군 국내 최고의 셰프 군단이 해외 유명 레스토랑에 직접 방문해 전 세계 요리사들을 상대로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