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낮 12시10분 프레스센터 18층 서울외신기자클럽 라운지에서 미국 WSJ, AP통신, 중국 CCTV, 일본 NHK, 아사히신문 등 30여 개 외신의 서울주재 특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서울시정 운영계획을 소개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Seoul Foreign Correspndents’ Club)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기자회견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신년사 및 2016년 시정 운영계획 기조연설 뒤 기자들의 질문과 답변 순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