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시험·검사 능력 평가 시험실 중 16곳(1.5%)은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질분야에서 345곳 중 9곳(2.6%), 실내공기질 분야 68곳 중 3곳(4.4%)이 각각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 운영능력 평가에서는 273곳 중 8곳(2.9%)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세부 분야 별로 수질분야에서 75곳 중 5곳(6.7%), 실내공기질 분야에 30곳 중 2곳(6.7%)이 각각 부적합 판정이 내려졌다.
이번 능력평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험실은 앞으로 3개월간 업무를 할 수 없으며 다시 업무를 하려면 능력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