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쳐]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김의성을 죽여야겠다며 칼날을 갈았다. 2월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는 이성계(천호진 분)의 집에 찾아온 정몽주(김의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몽주는 자신을 설득하는 이성계에 건국의 뜻을 포기할 것을 요구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방원(유아인 분)은 정몽주가 떠난 뒤 이방지(변요한 분)에 “그를 죽여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철퇴를 들고 무사들과 함께 정몽주를 찾아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관련기사"병세 악화 죄책감 커"…유아인, 2심서 부친상 언급하며 선처 호소'상습 마약 투여' 유아인 2심서 선처호소..."악의적 법 위반 아니다" #김의성 #유아인 #육룡이 나르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