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하 의원은 “파주 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 덕분에 파주에서 두 차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최선의 의정활동을 통해 고향 파주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왔다”며 “이제까지 3선을 거치면서 축적된 경험과 더욱 다져진 정치적 능력과 입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더 큰 파주의 미래와 평화통일을 준비하고 더 큰 정치를 펼치기 위해 4선에 도전 하는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식물 국회의 종지부를 찍고 박근혜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국회선진화법 개정 정족수인 180석을 확보해야한다"며 “파주 시민 여러분께서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적극 성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현재 3선인 황진하 국회의원은 파주출신으로, 유엔키프로스평화유지군 사령관(육군 중장), 제18대 국회 국방위, 외통위, 정보위 간사를 거쳐, 제19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에 이어 현재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