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22회]길용우ㆍ황영희,양진성-장승조 결혼 강력 추진

SBS '내 사위의 여자' 22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22회 예고 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22회에선 박태호(길용우 분)와 마선영(황영희 분)이 박수경(양진성 분)과 최재영(장승조 분)의 결혼을 강력히 추진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박태호는 정미자(이상아 분)에게 “여태껏 미뤄왔던 재영과 수경의 결혼식을 서둘러야겠다”며 “선영과 만나 결혼 얘기를 나눠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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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자의 연락을 받은 마선영은 이번에는 기필코 박수경과의 결혼을 밀어붙이기로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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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은 TF 팀 회식에 참석해 박수경을 자신의 약혼녀로 소개하고 김현태는 이에 분노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22회는 2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내 사위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