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1일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에 총선기획단과 총선정책공약단을 두고 총선 체제 진용을 갖췄다.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비대위가 이와 같은 내용의 선대위 기구를 출범시키기로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기구의 단장은 공동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게 되며, 선대본부장은 앞으로 추가 임명될 수 있다.
총선기획단 산하에는 디지털본부, 경선관리본부, 전략기획본부, 운영지원본부, 조직1본부(당 조직), 조직2본부(직능·시민사회단체), 메시지본부 등 7개 본부를 뒀다.
총선정책공약단 산하에는 5~6개 본부를 두기로 했으며, 명칭과 기능 등을 추가 논의한 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종인 비대위원장 겸 선대위원장 직속으로 홍보위원회도 두기로 했다.
총선기획단장과 총선정책공약단장, 홍보위원장 등은 이르면 이날 중 인선이 발표될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또 김 위원장 등이 지난 주말 광주를 방문했을 때 호남특별위원회의 명칭과 역할 등을 논의했으며, 조만간 구성이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비대위가 이와 같은 내용의 선대위 기구를 출범시키기로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기구의 단장은 공동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게 되며, 선대본부장은 앞으로 추가 임명될 수 있다.
총선기획단 산하에는 디지털본부, 경선관리본부, 전략기획본부, 운영지원본부, 조직1본부(당 조직), 조직2본부(직능·시민사회단체), 메시지본부 등 7개 본부를 뒀다.
총선정책공약단 산하에는 5~6개 본부를 두기로 했으며, 명칭과 기능 등을 추가 논의한 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종인 비대위원장 겸 선대위원장 직속으로 홍보위원회도 두기로 했다.
총선기획단장과 총선정책공약단장, 홍보위원장 등은 이르면 이날 중 인선이 발표될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또 김 위원장 등이 지난 주말 광주를 방문했을 때 호남특별위원회의 명칭과 역할 등을 논의했으며, 조만간 구성이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