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실업 사이클팀은 지난달 5일부터 밀양에서 전지훈련을 실시 중이며 설 명절을 지낸 후 밀양 및 전남 강진에서 추가 전지훈련을 하면서 오는 23일 강진에서 개최되는 ‘제63회 3·1절 기념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달 11일부터 오는 5일까지 1차 거제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휴식 후 오는 11일부터 3월 3일까지 경남 사천시에서 2차 전지훈련을 가질 계획이다.
구단주인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선수들에게 “지난해 K리그 챌린지 우승과 함께 올해 K리그 클래식 승격을 다시 한 번 치하하고, 조진호 감독의 지휘 아래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뭉친다면 3월 13일에 있을 울산현대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