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10주 연속 가왕 캣츠걸 저지…시청률 동시간대 1위 등극

2016-02-0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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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복면가왕’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2월 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시청률은 전국 기준 1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이 기록한 15.6%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10주 연속 가왕 자리를 지켰던 캣츠걸이 복면을 벗게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새롭게 가왕에 떠오른 음악대장은 시원한 가창력과 음색으로 청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캣츠걸은 뮤지컬 배우 차지연으로 밝혀졌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는 14.4%,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서바이벌오디션 K팝스타5)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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