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육룡이 나르샤 35회' 유아인, 천호진 안고 산속 민가에 몸 숨겨…무사할까?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5회[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3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육룡이 나르샤' 35회가 예고됐다.

1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35회에서는 이성계(천호진)과 민가에 몸을 숨기는 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몽주(김의성)는 조준(이명행)과 남은(진선규)을 비롯한 이성계의 당여 모두를 유배 보내고, 공양왕은 척사광(한예리)이 무사히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교지대로 처형을 집행할 것을 명한다. 

이성계를 안고 도망 다니던 방원은 산속에서 민가를 발견하고 그곳으로 들어가고 몸을 숨긴다. 또 우학주(윤서현)에게 이성계의 용태를 알아보라 지시한 정몽주는 이성계의 개경 집으로 직접 찾아간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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