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현 연구원은 “이노션은 현대차 그룹의 광고 대행사로 상장 이후 그룹 물량이 가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미국 지역의 법인 편입 및 신설을 통해 현대·기아차 계열 광고 물량을 흡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문 연구원은 “신차 출시 및 신규 브랜드 런칭 마케팅 확대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 연구원은 “올해 실적의 가장 중대한 변수는 신차 출시 스케줄”이라며 “신차 출시와 신규 브랜드 런칭 등은 대규모 마케팅을 수반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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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팍스넷 스탁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2/01/201602010721035493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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