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정가은이 가수 더원의 축가를 받으며 결혼하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정가은은 "5년 전 낯선 사람에게 전화가 걸려와 호텔 로비에서 만난 적 있다. 이른바 스폰서 제의여서 거절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가은은 "부모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기자가 되기 위해 부산에서 혼자 서울로 올라와 어려운 생활에 지쳐 잠시나마 흔들렸지만, 큰 소리치며 거절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잘했어’가 아닌 ‘잘한 거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정가은은 3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관련기사대구보건대학교 송미진‧정가은… 2023 실험동물기술원 2급 합격 성과‘미스트롯’ 김소유, 김승현-정가은과 ‘트롯연가’ 연습 한창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결혼 #더원 #정가은 #축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