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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에서 금융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한 해 동안 총 81개 기관 134회 6419명에게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올해에도 ‘1사 1교 금융교육’에 적극 동참하고자 총 68개의 학교를 배정받았다. 특히 ‘군산지점’의 경우 ‘군산영광중학교’와 ‘군산제일중학교’의 ‘1사 2교’ 결연을 맺는 등 도내 청소년 금융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노시형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장은 “도내 청소년들이 금융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 관념을 갖도록 유도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금융습관 형성을 위한 금융 교육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