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는 에서 구인구직 서비스업체 쉐어잡이 단 기간 내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쉐어잡은 선도벤처인 인피닉의 사내벤처로 출발해 인큐베이팅을 거쳐 설립됐다. 사람 관계에 있어서 가장 친밀한 휴대전화 번호로 지인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타사와 차별화하고 있다. 공유자의 행위에 따른 채용보상금을 나누는 서비스도 도입했다. 쉐어잡은 앞으로 국내 서비스에 머무르지 않고, 영어권과 아시아권에 진출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와이즈모바일, 와이즈케어 등도 오픈트레이드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관련기사100세시대연구소, 평범하게 은퇴해 100세까지 사는 연금전략 제시대한광통신, 143억원 규모 광섬유 공급계약 체결 #주식 #투자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