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천지를 베다: 삼국지 for Kakao’ 정식 서비스 실시

2016-01-26 15:2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한빛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모바일 전쟁 RPG ‘천지를 베다: 삼국지 for Kakao’를 모바일 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빛소프트 측은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으로 확장하며 여러가지 요소를 강화했다. 우선 아이템 수집과 난이도를 밸런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울러 에피소드 처음 시작 단계부터 ‘시나리오 영상’을 삽입, 삼국지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전달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했다.

신규 시스템으로 ‘주막 및 보부상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지능이 뛰어난 부관으로 인재들을 탐색하면 주막에 여러 인재들을 영입할 수 있다. 이후 정치력이 높은 부관으로 설득을 시도, 인재가 이에 응할 경우 유저의 수하로 맞이하게 된다.

보부상은 일정한 확률로 유저가 점령하고 있는 수도에 출몰하며 진귀한 물건부터 각종 장비 등 희귀한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친구 대전 강화 및 아이템 수집이 한층 용이해졌으며 주인공 캐릭터들도 폭넓게 선택 가능하다.

촉나라를 대표하는 미염공 ‘관우’를 비롯해 ‘하후연’, ‘대교’, ‘조운’, ‘장료’, ‘태사자’, 그리고 제갈량의 부인 ‘황월영’에 이르기까지 총 7명에 달하는 명장들을 고를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 런칭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국지 데일리 퀴즈’에서는 ‘구글 닥스(Docs)’를 통해 출제되는 다양한 삼국지 관련 문제의 정답을 제출하면 되며, 금화와 프리미엄 부관 뽑기권, 보옥 등 이벤트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매일매일 다채로운 상품이 제공된다.

‘시나리오 클리어’와 ‘공식카페 즐겨찾기 인증’ 이벤트도 준비됐다.

시나리오 이벤트는 특정 미션을 공략하면 이벤트 업적으로 확인 가능하며 업적을 수행할 때마다 양질의 보상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공식카페 인증의 경우 천지를 베다: 삼국지 for Kakao 카페를 ‘즐겨찾기’한 다음 게시판을 통해 인증하면 완료되며, 선물로 플래티넘 부관 뽑기권 한 장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될 각종 공략 및 유용한 팁(Tip)을 게시판에 남기면 매주 2~3명을 추첨해 플래티넘 부관 뽑기권을 선물하며 게임을 내려받기만 해도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드립톡(이모티콘)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천지를 베다: 삼국지 for Kakao에 대한 특징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reejinkakao)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