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 개설

2016-01-26 10:2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양한 투자수단 확보 및 수익원 발굴을 위한 해외채권 투자와 사례를 학습할 수 있는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이머징 마켓국가 채권, 글로벌 크레딧 채권,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등 채권 섹터별로 해당국가에 대한 시장 현황 및 사례분석을 통해 국내 및 해외채권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관리 노하우 등을 단기에 학습 할 수 있는 과정이다.

수강생들은 본 과정을 통해 해외채권 투자사례를 통해 직접투자 포인트 및 전망 등을 학습함으로써 해외채권을 활용한 수익창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3월 15일부터 ~ 4월 7일까지 총 8일간 31시간이고, 주 교육대상자는 자산운용사, 증권사, 연기금 등의 해외채권 운용역 및 크레딧 애널리스트이며 해외채권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