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19일까지 일본 및 동남아 노선 모바일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3월 한달간 한국에서 출발하는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홍콩 △방콕 △마닐라 △호찌민 항공편으로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한 항공권 구매시 최대 50%의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모바일 이벤트를 통해 대학생 배낭족 등 알뜰 여행객들을 많이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아시아나항공은 이벤트 기간 동안 모바일 특가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석 무료 항공권(유럽 노선) 및 외식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항공권 예약 후 결제 완료시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당첨자는 2월 26일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