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41회예고]박세영,백진희 유인해 손창민에 백진희-전인화 모녀관계 폭로

2016-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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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딸 금사월' 41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MBC '내딸 금사월' 4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될 MBC 내딸 금사월 41회에선 오혜상(박세영 분)이 금사월(백진희 분)을 유인해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금사월과 신득예(전인화 분)가 모녀지간임을 폭로하려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오혜상은 금사월에게 전화해 “금사월! 널 낳아준 친엄마가 누군지 궁금하지 않아?”라며 “지금 보금미술관으로 와!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해 줄게”라고 말한다.

▲MBC 내 딸 금사월 41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에 금사월은 보금미술관으로 달려간다. 그런데 거기엔 강만후가 와 있다. 오혜상은 신득예에게 문자를 보내 “지금 보금미술관에서 금사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며 “만나서 친엄마가 누군지 얘기할 생각이에요”라고 밝힌다.

과연 강만후는 신득예의 친딸이 금사월임을 알게될까? MBC 내딸 금사월 41회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내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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