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음력설)를 앞두고 중국 칭다오 거리 곳곳이 벌써부터 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거리의 상인들이 새해 복을 기원하는 각종 설맞이 용품을 꺼내놓기 시작한 것. 지난 11일 칭다오 리춘(李村) 거리를 찾은 사람들이 내달 춘제 준비를 위해 설맞이 용품을 구경하고 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음력설)를 앞두고 중국 칭다오 거리 곳곳이 벌써부터 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거리의 상인들이 새해 복을 기원하는 각종 설맞이 용품을 꺼내놓기 시작한 것. 지난 11일 칭다오 리춘(李村) 거리를 찾은 사람들이 내달 춘제 준비를 위해 설맞이 용품을 구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