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성화 법안은 모든 국민들의 여망인 안정된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며, 아울러 미래 세대인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경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동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해 반드시 통과되어야 하는 법안이다.
이미 인천상공회의소에서는 지난해 11월 경제 저성장 극복과 신성장동력 확보, 그리고 기업 부실화를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사업재편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활력 제고 특별법(일명. 원샷법)” 의 조속한 통과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건의한 비 있다.
인천상의는 “내수경기 회복세 지연,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신흥국 경제불안 등 각종 대내외 위험요인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며 지역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선진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조속한 입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상공회의소 이강신 회장은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이 불확실성이다”며, “경제활성화 법안이 조속히 처리되어 기업들이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인들은 물론이고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명운동은 2월까지 진행되며,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