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이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가치관 함양과 다양한 진로교육을 지원하는『성남시진로멘토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2월 공식 출범하여 현재까지 문화, 경제, 연예, 스포츠, IT, 서비스업 등 사회 각 분야별 전문직업인과 재능을 갖춘 시민 267명이『성남시진로멘토』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이에 재단은 성남시 진로멘토를 연중 모집할 예정으로 현업에 종사하는 직업인 이거나 재능을 보유한 우리지역사회 시민이라면 누구나 『성남시진로멘토단』에 등록돼 활동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