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가인 과거 돌직구 "공개연애 또 할거야?"

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사진=MBC뮤직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가운데, 과거 가인의 돌직구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4년 MBC Music '하라 온앤오프'에서 구하라는 절친 가인을 만나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특히 가인이 "공개연애 해 보니까 어땠어?"라고 묻자, 구하라 역시 "공개연애 하니까 좋지?"라며 똑같이 되물었다.

가인은 이에 그치지 않고 "네가 먼저 해 봤으니까 어땠는지 나한테 얘기 좀 해 봐. 또 공개연애 할 거야?"라고 또 질문하자, 구하라는 카메라를 꺼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간호법·구하라법 등 28개 무쟁점 민생 법안 본회의 통과
• '구하라법' 국회 본회의 통과...양육 의무 저버린 부모 상속권 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