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최무성, 김선영 설득 "내 친자식 아니라고 섣불리 말하는 거 아니다"

2016-01-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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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최무성이 김선영을 설득했다.

1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에서 선우(고경표)가 보라(류혜영)의 결혼 허락을 받으러 온 후 엄마 김선영은 고민에 빠진다. 
잠자리에 누운 최무성은 김선영에게 "친자식이라고 섣불리 말하는 것 아니다"라면서 허락해주자고 말한다. 

동성동본인 선우와 보라가 연애하고 있다는 것에 놀란 부모들은 결혼 얘기에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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