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SMART 인력개발센터 운영단체 선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15일 ‘스마트 인력개발센터’ 운영 수탁기관으로 (사)한국융복합산업협회를 선정했다.

이날 이춘표 부시장을 심사위원장으로 광명시 스마트 인력개발센터의 민간위탁 적격 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심사위원회를 꾸려 해당 위원에게 위촉장 전달과 심사기준 등을 정하고, 운영기관의 전문성, 사업계획 타당성, 운영실적, 사업비 효율성 등 항목별 배점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광명시 스마트 인력개발센터는 이달 하순께 개관할 예정으로 소하동 SK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내 위치하며 ▲일자리 구하기 상담 ▲청년 취·창업 및 실습장 ▲3D프린터 ▲기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IT분야 직업능력개발훈련 등의 기능을 한다.

한편 시는 앞으로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적인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비롯, 직업능력 개발훈련도 확대함으로써, 취업경쟁력 확보·취업률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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