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허난성 불법 폭죽 공장서 폭발, 사상자 12명 발생

2016-01-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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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보]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중국 불법 폭죽 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5명이 사망했다.

중국 허난(河南)성 카이펑(開封)시 퉁쉬(通許)현에 있는 불법 폭죽 공장에서 14일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상해일보(上海日報)가 같은 날 보도했다.

지역 안전 당국은 이날 사고가 오전 11시 경 일어났으며 부상자는 병원으로 호송돼 치료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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