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G마켓이 스마트배송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라인프렌즈 한정판 박스에 담아 배송해주는 '라인프렌즈 리폼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G마켓은 2월 14일까지 한달 간 스마트배송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로 꾸며진 박스에 담아 상품을 배송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라운, 코니, 문 등 귀여운 캐릭터로 디자인 됐으며 총 40만개 한정 수량이 준비됐다.
G마켓 강선화 마케팅실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물량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빠른 배송과 배송비 절약이 가능한 스마트배송을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귀여운 디자인뿐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해 한정판 박스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