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윤손하,무명인 거 들통나자 부하들에게 버림받고 이방원에 체포

2016-01-1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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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3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30회에선 초영(윤손하 분)이 무명 지천태인 것이 들통나자 부하들에게 버림 받고 이방원(유아인 분)에게 잡히는 내용이 전개됐다.

초영은 연희(정유미 분)가 자신을 배신한 것을 알고 연희를 감금하라 명했다. 연희는 초영이 무명 지천태인 것을 알고 화사단 부하들에게 “대방이 무명이야”라며 “우리 화사단은 멸문할거야. 같이 살자”고 말했다.

이때 이방원 등이 부하들을 이끌고 연희를 구하려 왔고 화사단 부하들도 초영을 버리고 연희 편을 들었다.

이벙원은 장연각에서 정도전(김명민 분)과 정몽주(김의성 분)가 대화하는 것을 엿듣고 있는 초영을 체포했다.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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