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친환경차 보급대수 1만대 돌파 [사진=중국신문사] 칭다오 친환경차 보급대수가 1만대를 돌파했다고 칭다오 과기국이 최근 발표했다. 칭다오는 중국 전국 39개 친환경차 보급 도시 중 하나다. 39개 도시의 친환경차 보급대수는 모두 22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칭다오에는 현재 전기차 전지 전환소 7곳, 충전소 108곳이 이미 건설됐다. 또 설치중인 충전단말기 대수가 9000개가 넘는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기사"5년간 109개 기업 외곽 이전" 칭다오, 오염기업 퇴출 '가속'중국 칭다오, '혁신창업' 2016년 새해도 달린다 #전기차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