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와 박수경(양진성 분)은 KP그릅 신입사원 동기로 만난다. 둘은 KP그룹에서 같은 팀에서 일하게 된다. 김현태와 박수경은 서서히 친분을 쌓으며 단둘이 창고에서 술을 마실 정도로 친해진다.
▲SBS 내 사위의 여자 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최재영은 김현태와 박수경의 사이가 가까워지자 분노하며 김현태를 경계하기 시작한다. 김현태는 택배를 배송하기 위해 임원용 엘리베이터를 타려 한다. 최재영은 김현태에게 “이건 임원용 엘리베이터입니다”라며 “택배 기사 주제에 어딜 타”라며 모욕을 준다.
SBS 내 사위의 여자 7회는 12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내 사위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