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 추측글 쏟아져

2016-01-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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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 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 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박보검이 술자리에 등장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추측글이 쏟아지고 있다. 

9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8화에서는 쌍문동 5인방이 술약속을 했지만, 끝내 택이(박보검)는 술자리에 나타나지 않았다. 
덕선(혜리)은 계속 열리는 문 쪽을 신경썼고, 정환(류준열)은 콘서트장에서 만나는 두 사람은 본터라 덕선이 택이를 좋아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덕선이 택이의 고백을 거절한 후 다시 만나게 되는 것이 신경쓰여 계속 문을 쳐다본 것이며, 택이 또한 덕선에게 차인 후 약속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

특히 정환이 호프집에 놓고 간 '피앙세반지'를 다시 덕선이 가지러 올 것이라는 추측도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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