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원자력의학원 제공]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최창운(사진) 신임 원장의 취임식이 12일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강당에서 개최될 이번 취임식에는 김종호 서울과학기술대 총장, 이명철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1963년 방사선의학연구소로 출범한 이후 현재 방사선의학연구소, 원자력병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의료용중입자가속기사업단 및 신개념치료기술개발플랫폼구축사업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0년 부산 기장군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