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37회예고]박세영“오월이가 세훈 씨 동생이었어?”불안에 떨어

2016-01-08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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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 딸 금사월' 37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3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9일 방송될 MBC 내 딸 금사월 37회에선 오혜상(박세영 분)이 자기가 죽인 오월(송하윤 분)이가 주세훈(도상우 분)의 여동생인 것을 알고 불안에 떠는 내용이 전개된다.

주세훈 검사는 오월이의 죽음을 수사하기 시작하고 오혜상은 사고 현장에 자기의 물건이 떨어진 것을 알고 찾으려 한다.

▲MBC 내 딸 금사월 3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오혜상과 주세훈은 결혼식을 올리고 주세훈은 주기황(안내상 분)이 오월이를 위해 지은 집으로 오혜상을 데려 간다.

오혜상은 그 집에서 오월이의 초상화를 보고 오월이가 주세훈 검사의 여동생인 것을 알고 “오월이가 세훈 씨 동생이었어?”라며 불안해 한다.

MBC 내 딸 금사월 37회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내 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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