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사람 중심’의 가치를 창조하는 행복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IT재능나눔 봉사자 모집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IT재능나눔 봉사자 자격은 각 동 주민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교육을 이수한 뒤, 정보취약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방과 후 IT교실과 경로당 어르신 컴퓨터 교실에서 자원봉사를 원할 경우 오는 15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단원구는 관내 정보화교육장에서 구민 4,160명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화교육으로 경로당 13개소에서 59명을,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서 337명을 교육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