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찾아가는 사랑카페’로 영업현장 응원

2016-01-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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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찾아가는 사랑카페’의 첫날 행사로 63빌딩 본사 앞마당에서 임직원의 출근길에 음료를 나눠주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화생명은 새해를 맞아 고객을 위해 발로 뛰는 영업현장에 활기와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7일부터 한달 간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한다고 이 날 밝혔다.

‘찾아가는 사랑카데’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로 전국 63개 지역단에 2월26일(금)까지 본사 전(全) 팀장 및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토스트와 커피, 유자차 등 따뜻한 음료를 직접 만들어 나눠줄 계획이다.

특히 한화생명은 올해 자산 100조 시대를 맞아 함께한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직장단체 영업장에도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한다. 원주소방서, 해운대보건소 등 전국 약 60여개 고객 사업장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날 찾아가는 사랑카페 출정식에는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및 임원, 팀장 20여명이 63빌딩 본사 앞마당에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임직원들의 출근길을 응원했다.

구도교 한화생명 CPC전략실장은 “자산 100조 달성은 임직원, FP는 물론, 한화생명을 응원해주는 고객들이 함께 있었기에 이룰 수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서 역량을 구축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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