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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성동일[사진=KBS 방송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07/20160107083054650709.jpg)
응답하라 1988 성동일[사진=K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성동일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최강 콤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성동일, 권상우, 박은영, 레이디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성동일은 "손태영 영화 촬영장에 찾아오면 일단 안고 시작한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이 "사람들이 보는 데 신경 안 쓰냐"고 묻자, 성동일은 "두 사람은 누가 보든 신경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