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CJ그룹 회장 "해외 사업 많이 할 것"

2016-01-06 18:06
  • 글자크기 설정

손경식 CJ그룹 회장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향후 투자 계획에 대해 "해외 사업을 많이 연결시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가 끝나고 기자와 만나 "해외 사업에서 돈 되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웨이 인수와 관련해 "그냥 지켜만 보고 있다"고 짧게 답했다.

손 회장은 또 이재현 CJ 회장의 공백이 장기화되는 것과 관련해 "이재현 회장이 빨리 나아서 경영복귀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