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기업 살아남기’라는 주제에 걸맞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축사, 성공사례 및 우수사례 발표, 축하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노노스창업교육학원의 송현숙 창업컨설턴트는 참석한 소상공인 및 창업, 유통, 마케팅 전문가들을 한 명씩 소개하며 필요한 이들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왔다.
“소상공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와 경쟁력”이라고 강조한 노노스창업교육학원의 송현숙 창업컨설턴트는 “작은 기업에겐 협력과 상생이 살아남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명함 교환을 적극 장려했다.
성공사례는 광명왕족발 조용철 대표, 우수사례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창업교육생 중 각기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은 바다농부 더 유자의 오진영 대표, 유환산양산삼의 유환희 대표가 창업을 하며 겪었던 일과 자신의 노하우 등을 소개했다. 노노스창업교육학원에서는 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