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한승연[사진=한승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그룹 카라가 해체설에 휩싸인 가운데 카라 멤버 한승연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한승연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 '사랑'을 주제로 300여 명의 청중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어 한승연은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일을 하다보니, 사람 사이에서 얻는 상처가 많았다. 사람이 주는 사랑과 동물이 주는 사랑은 다른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6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아직 결정된 부분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