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신민아가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 배우 소지섭과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과거 그가 방송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 강호동은 신민아에게 "본인도 예쁜 것을 아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신민아는 "솔직히 말하면 안다. 하나 하나 보면 별론데 전체적인 조화가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신민아는 "농담이다. 인터뷰를 할 때면 자주 주눅 들곤 해 자신감을 가지려고 이같이 생각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관련기사'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출연료 입금 전후 모습 비교…"팬들은 입금 후를 좋아해" 폭소'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보조개 미소 지으며 종영 소감 공개 '설렘'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5일 16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신민아 #오 마이 비너스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오 마이 비너스 종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