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문채원이 확실한 취향을 드러냈다. 1월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문채원은 “맥주가 밍밍한 게 싫고 센게 좋다. 뭐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먹어도 상관없는 스타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반찬도 처음엔 일일이 다했는데, 식기 코너 갔는데 식판이 있더라. 그것만 씻으면 되니깐 간편하더라”고 말을 이었다. 관련기사명덕새마을금고 문채원 주임, 정기예금 종료 1일 전 '보이스피싱' 막아진이한 나이는? #냉장고를 부탁해 이에 최현석은 “동네 백수형 같다”며 웃음보를 터트렸다. 오세득은 “과일, 야채, 밀가루 안 먹고 고기만 먹고 에스키모다”라고 말을 보탰다. #그날의 분위기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