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대반점' 신봉선, 사대문파 마지막 요리에 '트리플 극찬'

2016-01-0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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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중화대반점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봉선이 사대문파 사부들의 마지막 요리에 '트리플 극찬'을 해 눈길을 끈다.

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에서는 최후승자의 자리를 놓고 사대문파가 불꽃 튀는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각 문파 사부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전투적인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 내 팽팽한 긴장감이 수그러들새 없었다는 후문. 또 결승전인만큼 바다가재, 전복, 해삼 등 값비싼 재료들이 등장, 패널들의 눈과 입을 황홀하게 한다.
요리를 모두 맛본 신봉선은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라는 노래가 있는 것처럼 (오늘 요리는) 맛있고 맛있고 맛있다"며 극찬을 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낸다. 이어 선택의 시간이 오자 "미치겠다, 너무 어렵다"며 버튼을 누르기를 한참 주저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대문파가 근소한 차이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만큼 다른 패널들도 여느 때보다도 고심을 거듭하며 투표에 신중을 기해 긴장감을 더한다.

중화대반점'은 한국 중식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4대 문파가 모여 최고를 향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2일 결승전에서 '중화대반점' 현판을 차지 할 최종승리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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